미 국방부 2018 예산안에서 미 공군이 개선된 훈련장 자금 요청

미 공군이 2018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서 유타와 네바다주에 개선된 항공기 훈련장 건설을 요청했다.

미 공군 참모총장 David Goldfein 장군과 Heather Wilson 공군성 장관은 6월 6일 준비된 의회 청문회에서 유타주 시험 및 훈련장(UTTR) 그리고 레드 플레그에서 개선된 훈련장이 미 공군이 F-35A 조종사들에게 가능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대공 전투 훈련인 레드 플레그는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 있다.

FY2018 예산은 UTTR에  Consolidated Mission Control Centre (CMCC)를 건설하기 위해 군사건설자금(military construction (MILCON) 2천8백만 달러를 요청했다. 6월 6일 Erika Yepsen 미 공군 대변인은 CMCC는 한번에 4개의 개별 시험, 평가 또는 훈련 행사를 지휘 통제할 수 있는 안전한 임무 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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