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스팅어 미사일 수명연장사업 시작
http://www.army.mil/article/137184/Stinger_upgrade_to_increase_service_life__capabilities/
미 국방부가 스팅어 Block I의 수명을 연장하고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 McAlester 미 육군 탄약창(MCAAP)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앨라바마주 Redstone 병기창의 Cruise Missile Defense System의 1천1백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노후된 부품들을
교체하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Stinger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m은 미 국방부가 보유한 2,005발의 미사일의 수명을 10년 더 연장하는 것입니다.
MCAAP는 미 육군용으로 850발, 미 해병대용으로 1,155발을 업그레이드하게 됩니다.
부품교체로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 툰두에 근접신관으로 알려진 표적 탐지장비를 장착하게 됩니다. 이 표적 탐지
장비는 무인 항공기의 위협에 대해서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작업은 2016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MCAAP는 노후된 FIM-92E 스팅어 미사일을을 분해하고, 새로운 비행 모터, 탄두부 근접신관, 가스생성 제너레이터,
o-ring과 건조 카트리지를 장착하게 됩니다.
Block I으로 불리는 업그레이드된 미사일은 FIM-92J로 재명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