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 인도네시아에 구입과 생산 제안 검토중
유로파이터가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있을 경쟁에서 타이푼을 구입한다면 인도네시아에서 조립하는 가능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4개국 컨소시엄은 수요일부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Indo Defense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소
개를 하면서 타이푼의 판매 가능성에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CEO는 인도네시아의 관심을 가지는 여러곳들과 이미 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아직 세부사항을 공개하기에는 이르다고 밝
혔습니다.
유로파이터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항공우주 산업계가 타이푼 전투기를 최종조립하는 것은 양쪽 사이의 모든 거래에서 장
기적인 가능성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파이터와 다른 전투기 제작사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F-5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1월에 발
표한 RFI에 답변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브는 그리펜으로 답변을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F-5, F-16, Su-27, Su-30 그리고 Hawk 제트기를 혼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사브는 9월에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총생산중 1%를 국방비에 쓰고 있다면서, "저렴하고, 우
수하고 낮은 운영비를 가진 전투기를 찾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리펜이 인도네시아의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만들고 있
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산업계 소식통과 영국의 분석가도 인도네시아의 전투기 구입에 4~5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라리스
F-5를 대체한다고 그정도 성능을 바라는건 아닐겁니다. 이미 인도네시아는 FA-50을 도입하기도 했구요. 만약 필요했다면 더 도입했겠지만...
근데 솔직히 인니 국방비 보면 몇대나 살까싶습니다. 기보유하고 있는 전투기들도 50대 정도이고 국방비도 GDP의 1%정도이던데.. 더불어서 kfx 80대 산다는 것도 기사는 봤지만 아무리 개발 참여국이라도 가능할까싶습니다. kfx도 기존 쌍발기체들보다 월등히 싸게(다른 거 1대 살 금액으로 2대 구매할 정도)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인니는 미국에게 f35판매 가능 국가가 아닌가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