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지상이동차량(GMV) 경쟁 지연

미 육군 보병여단 전투팀에 필요한 전술적 이동성을 갖추기 위한 Ground Mobility Vehicle 도입 경쟁이 기성품 솔루션을 갖춘 공급업체들이 현재 준비중이지만 수년동안 지연되었다.

지연의 이유는 확실하지 않고 육군은 2017년에 GMV를 위한 경쟁이 왜 연기되엇는지에 대해서 답이 없다.

2017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 의하면, 미 육군은 계획대로 2017년 새로운 GMV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미 육군은 기성품 또는 비개발 차량을 해결책으로 생각했다.

육군은 이 차량이 공중투하와 UH-60 블랙호크 헬기에 슬링할 수 있으며 장비를 지닌 9명의 분대원을 실어나를 수 있기를 바랬다.

FY17 요청안에 의하면, 미 육군은 2017년 GMV에 대한 RFP를 발행하고 회계연도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생산 자격 시험은 FY18 2분기에서 FY19 2분기까지 진행되고, FY19 3분기에 전율생산 결정이 내려질 계획이었다.

지난달 발표된 FY18 예산요청안에 의하면 육군은 GMV 획득 계획을 2단계로 나눌 계획이다.

1단계에서 육군은 미 특수전 사령븨 GVM 1.1 계약을 통해 다섯개 공수 보병여단전투팀(AIBCT)을 위한 GMV를 획득할 것이다. 이것은 육군이 General Dynamics Ordnance and Tactical Systems에서 Flyer 72 차량을 구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295대)

 

(중간 생략)

프로그램 2단계에서 육군은 완전한 공개 경쟁을 통해 GMV 1,700대를 조달할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