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와 프랫앤휘트니, F-35 LRIP 8용 F135 엔진 협상 합의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030/DEFREG02/310300040/Pratt-Pentagon-Agree-8th-F-35-Engine-Lot

미 국방부가 프랫앤휘트니사와 F135 엔진 8차 생산분에 대해 합의하고 서명했습니다.

프랫앤휘트니사와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는 엔진 48대, 총 금액 10억5천만 달러에 대해서 합의했습니다. 이번 생산분에서도 가격
은 하락했는데, 최근 합의된 LRIP 7보다 평균 4.5% 하락했습니다.

F-35 프로그램 책임자인 Chris Bogdan 중장은 프랫앤휘트니사가 각 엔진의 운영비를 하락시켰고, LRIP6와 LRIP 7에서 가격을 4.4%
하락시켰으며, LRIP 7과 LRIP 8에서도 추가로 4.5%를 하락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더하면, LRIP 6에서 LRIP 8까지 총 9%가 하락한 것입니다. 실제로 엔진 가격은 프랫앤휘트니사가 F135 엔진의 가격을 끌어내
리기 위한 "가격과의 전쟁" 프로그램에서 목표한 가격 곡선에 따른 것입니다.

Bogdan 중장은 목요일(10월 30일)에 "프랫앤휘트니사는 '가격과의 전쟁' 곡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며, 우리게 좋은 결과
를 주었다."고 밝혔고 "그리고 나는 잘라말해서 2009년 '가격과의 전쟁' 곡선에서 원래 약속한 것들을 실현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랫앤휘트니의 Chris Flynn F135/F119 엔진 프로그램 부사장은 "프랫앤휘트니와 우리 공급 기지는 F135 엔진을 우리 고객들에게
목표 가격에 맞거나 아니면 그 밑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생산 회사들은 우
리의 약속된 가격과 일정에 맞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주초 미 국방부는 록히드마틴과 8번째 F-35 물량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계약이 체결되면 - Bogdan
중장은 추수감사절 이전에 서명이 있을 것이라고 함 - 록히드와 프랫앤휘트니 모두 LRIP 8을 통해 계약하게 됩니다.

록히드마틴과의 계약은 처음으로 대당 평균 3.6%가 하락했으며, 전체적으로는 3.4%가 하락했고, Bogdan 중장은 이중 일부를 해외
프로그램의 공급자들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환율에 따른 빈약한 계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계약관련 뉴스에 더해, Bogdan 중장은 기자들에게 금년 여름에 엔진 문제로 F-35A 모델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다수의 단기간 수정
에 대한 평가를 위한 감항인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해결책에에는 마찰을 피하기 위해 엔진 일부를 내리거나 엔진 가동에서 필수적인 가열 절차인 "burn-in" 절차를 사용하고 문
제가 재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ogdan 중장은 프랫앤휘트니사가 "burn-in" 절차에 필수적인 두번의 한시간짜리 비행에 대한 비용을 포함하여 수리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장군은 19대의 시험 프로그램 기체들도 12월까지는 수리가 이루어저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미국 전역에 배치된 기체들에
대해서는 "배치된 모든 기체들도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군은 새로운 생산 모델들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은 더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프랫앤휘트니사는 다섯가지 가능한 해결책
을 선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군은 2014년까지 하나를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정된 엔진은 2015년 말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