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BI의 ICBM 표적 요격에 레이시언의 EKV가 사용되었다고

운동에너지로 표적을 날려버리는 레이시언의 업그레이드된 Exoatmospheric Kill Vehicle(EKV)가 MDA의 GMDS의 시험에서 처음으로 ICBM을 파괴했다.

이번은 지구 외기권 밖인 우주에서 안전하게 다가오는 위협을 파괴하여 장거리 탄도미사일 공격에서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GMD 프로그램의 열번째 요격이였다.

레이시언 미사일 시스템 사장은 Taylor W. Lawrence 박사는 "이 시험은 미국이 2017년에 지상기반 요격체를 44발로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시스템은 우리 업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스템이며, 미국과 동맹에 대한 보호를 보장한다."

ICBM급 표적은 콰잘레인 환초에서 발사되었고,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요격체가 발사되었다.

해상과 우주기반 센서에서 추적과 표적 정보가 전송된 후 EKV는 표적과 대응수단 사이의 위협을 확인하고 식별했으며, 표적 경로로 이동하여 "힛투킬" 기술을 이용하여 파괴했다.

이 시험에는 레이시언의 해상기반 X 밴드레이더(SBX)와 AN/TPY-2 레이더가 지원했다. 두 레이더 모두 GMD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킬비히클 설계와 생산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레이시언은 EKV, SM-3 킬비히클, 재설계된 킬비히클과 Multi-Object Kill Vehicle의 네가지 킬비히클 프로그램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 레이시언이 킬비히클 계열은 40번 이상이 성공적인 우주 요격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