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앤휘트니, 출력향상된 F135 엔진개발에 박차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prat...ne-up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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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랫휘트니 군용 엔진부분 Matthew Bromberg 사장은 이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회사는 Growth Option 1.0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프랫은 해외고객들이 구입한 기체 뿐만 아니라 f-35 세개모델을 위한 F135 엔진을 제작한다.
Bromberg 사장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언론인들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JSF 프로그램은 매력적이다."라고 말하고 "매우 공통적이어서, 우리는 업그레에드를 세가지 종류중 어떤 하나에도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다. 이것은 파트너 요구조건을 준수하고 해외 파트너 국가로도 갈 것이다. 비용 중립적일 것이기에, Growth Option 1.0으로 업그레이된 JSF 엔진은 기존 엔진과 동일한 가격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Bromberg 사장은 회사는 최근 추력을 10% 이상 향상시키고 연료소비를 최대 6%까지 감소시킬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료 연소 절감 실증기로 불리는 시스템의 초기 버전에 대한 성능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자들은 회사 시험장비에서 프로토타입의 시연을 볼 수 있었다.
그후 회사의 첨단 프로그램 및 기술 수석 엔지니어인 Steve Burd는 회사가 - 해군의 연료 연소 감소 노력과 공군의 부품 및 엔진 구조평가 평가(CAESAR, Component and Engine Structural Assessment Research) 프로그램의 - 두가지 기술 개발 프로그램을 Growth Option 1.0 구성에 집어넣었다고 설명했다.
Burd는 연구원은 업그레이된 F135 엔진은 새로운 시스템을 위해 시스템 냉각의 변경을 포함하여 더 효율적인 압축기와 개선된 터빈으로 바꾸면 된다고 밝혔다.
Bromberg 사장은 새로운 구성은 현재 JSF 공식 기록 프로그램에 의해 자금을 받지 못했고, 만약 JSF 프로그램 사무국이 승인한다면, 엔진은 Block 4 현대화 노력에 따라 2단계 업그레이드에서 준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상된 엔진의 비용은 현재 F135와 거의 비슷하지만, 미 국방부는 기술 개발 및 평가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Bromberg 사장은 "이 기술들은 여러분이 어제 본 시험장비에 얹혀진 것으로, 우리가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기술중 일부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청신호를 받는다면, 우리는 비교적 짧은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이 낮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미 국방부는 성장 옵션을 건너뛰고 추진 시스템의 연료소모와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기의 세번째 흐름을 추가하는 첨단 엔진 기술에 대한 공군의 노력인 AETP(Adaptive Engine Transition Program)의 결과를 기다릴 수도 있다. 작년에, 미 공군은 프랫 그리고 General Electric Aviation과 각각 이 엔진의 추가 작업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Bromberg사장은 프랫의 AETP 제출물인 XA1010은 제시간에 개발 이정표를 맞추고 있으며, 회사는 만약 공군이 지시하면 프로그램을 빨리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10%이상 향상시키면 거의 5만파운드에 근접하는 괴물엔진이 되겠네요
업체 추정이니 실제 향상은 더 지켜봐야겠죠.
이게 그 45000 파운드 짜리 F135인가 보군요.
5-6년전 파리에어쇼로 기억되는데요, PW 가 공개한 F135 로드맵을 보면 55000 까지 올리는 걸로 나온 적이 있지요.
죄송하지만 혹시 그 로드맵 갖고 계신가요? 내공이 딸려선지 검색으로 못 찾겠네요;
예전 자료를 찾아보니 2002년 이군요. AW&ST 기사 본문 댓글을 통해 언급한 내용인데...지금은 취소되었지만 RR F136 이 테스트 과정에서 4만 파운드를 달성하고 최종 목표는 56000 까지 끌어 올린다는 얘기에 F135 도 55000 까지 목표를 잡고 있다...이런 워딩 이었습니다. 사이트는 당장 못 찾겠군요. 제가 한 말이 아니라 해외 다른 분이 언급한 내용^^(제 개인블로그는 비공개로 돌린지라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알려주신 내용 토대로 나머지는 제가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W&ST 2010년 8월 13일자 기사 제목 Alternate JSF Engine Thrust Target 의 댓글들에 주욱 나왔던 얘기들 입니다.
근데 오래되어서 기사 제목으로 검색 들어가면, (물론 본문 유료라 제한적이고) 링크가 깨집니다...
기동력은 엔진 출력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단거리 격투전하라고 만든 전투기가 아닌데....기동력을 지적하는게 좀 이상해 보이긴 합니다.
하도 라뚱이 라뚱이 거리면서 느리다는 지적이 많아서 말이죠.
출력보다는 형상이나 무게에 원인이 클까요?
말씀하신거처럼 단거리에서 도그파이트 할 필요 없다면 별 문제가 안되겠다만 말이죠.
관련된 내용은 여기서도 올라왔죠.
https://milidom.net/freeboard/391818
어떻게 보면 스텔스기는 엔진성능이 그 성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미국의 우위가 공고해지는 거라고 해석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스텔스기는 항력증가의 손해를 엔진의 추력으로 메꾸는 기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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