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A, 본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위한 정밀한 시험을 늘리겠다는 계획 발표

ICBM 표적에 대한 본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요격 시험이 성공한 직후, MDA 국장인 Jim Syring 해군 중장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예상되는 북한과 이란의 위협에 대비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30일) - 북한과 이란의 ICBM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설계된 - GMDS(Ground-based Midcourse Defense System)의 요격 시험의 성공에 대해서 Syring 장군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전화로 이란 또는 북한으로부터의 ICBM 위협을 대표하도록 설계된 표적을 "완전히 망가뜨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GMD 시스템이 ICBM급 표적에 대해서 처음 실시한 것이며, 이전 일부 시험은 ICBM 속도에 근접한 IRBM 표적으로 실시되었다.

Syring 장군은 이란과 북한의 재진입체, 대응수단 그리고 로켓모터에 대한 기술에 대한 정보 및 예측 정보를 토대로 MDA가 화요일 시험에서 2020년대의 위협을 복제하여 표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방관계자들은 북한의 여러건의 미사일 시험은 그 능력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이들의 가능한 미사일 위협에 맞서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GMD 시스템의 성공적인 시험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Syring 장군에 의하면, MDA는 이미 2018년에 GMD 시스템의 더 까다로운 시험을 검토하고 있고 아마도 8월이나 9월에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장군은 표적은 화요일 시험에 사용된 ICBM 표적과 동일한 사거리와 가속도를 가질 것이지만, MDA는 2018년에는 표적에 대해서 두발의 GMD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yring 장군은 시험에서 두발의 요격체를 사용하는 것은 표적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두발의 요격체를 사용하는 실제 운용을 복제한 것으며, 첫 발이 실패하면 한발이 백업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우리는 하나 이상의 요격체가 있는 GMD 시스템을 사용하여 첫 발이 요격을 수행하고, 두번째 요격체가 이를 지켜보길 바란다 - 운영상의 현실이 점차 증가하는 다음 단계"라고 했다.

장군은 화요일 시험에서 "확실히 우리가 페이스를 유지하고 2020년까지 우리가 앞지를수 있도록 도울" GMB 시스템을 시연하는 동안 MDA는 진화하는 위협에 대해 신뢰성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요격체 킬 비히클의 재설계하는 새로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설계되는 킬비히클은 2019년말까지 시험될 것이라고 밝혔다.

MDA는 2018 회계연도에 새로운 킬비히클인  MOKV, Multi-Object Kill Vehicle에 투자했다. Syring 장군은 2018년에 개발이 시작되며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의 요격체로 다수의 탄두를 격추할 수 있는 킬비히클을 설계하는 회사는 세곳이다. 레이시언, 록히드마틴, 그릭 봉이이 설계 작업을 위해 2015년 8월 MDA로부터 9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Syring 중장은 MDA는 2023년경에 일제사격 위협을 가상한 표적에 대한 GMD 시스템 시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