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LRIP 8 계약이 수주안에 있을 듯

http://www.janes.com/article/44953/f-35-lrip-8-deal-expected-within-weeks

10월 22일, 미 국방부 F-35 프로그램 사무국이 미 국방부가 록히드마틴과 F-35 전투기 LRIP 8 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yra Hawn 사무국 대변인은 IHS Jane's에게 "우리는 수주안에 LRIP 8 생산과 관련한 초기 세부내용의 원칙에 합의하거나 "
합의를 완료"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43대 이상의 스텔스 전투기 계약에 서명하기 전에 프로그램 사무국이 "우리 파트너들이 핵심적인 검토에 대한 자세
한 사항과 모든 최종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제 환율 변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LRIP 6와 7 계약은 2013년 9월에 완료되었습니다. LRIP 6 계약은 36대에 44억 달러, LRIP 7 계약은 35대에 34억 달러였습니다.

미 국방부는 최근 United Technologies 산하의 프랫앤휘트니사와 F-35 전투기에 장착될 F135 엔진의 7번째 배치에 대한 협
상을 종결했지만 LRIP 8에 대한 협상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기체와 엔진을 별도 계약하고 있습니다.

F135 LRIP 7은 5억9천1백9십만 달러 규모로 30대의 엔진과 스페어 엔진을 더했습니다. 프랫앤휘트니는 금년초 8천8백만 달
러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 말에는 2억6천3백만 달러 규모의 F135 엔진 유지보수 계역을 체결했습니다.

미 국방부의 F-35 프로그램 메니저에 대한 압력이 커지면서, 두 주계약업체는 생산이 최고에 이르렀을때 항공기의 유닛 코
스트를 8천만 달러를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비용 절감 노력을 배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록히드마틴과 주요 하청업체들은 금년에 수백가지의 재료, 공정 그리고 설계 변경을 통해 중량을 감소시키고 생산과 유지를
통해 2년간 1억7천만 달러를 절감한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록히드마틴은 향후 5년간 유닛 코스트를 년간 1천만 달러 절감하는 것이 장기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노력은 주문이 세배로 늘어서 생산이 늘때 해당되는 것이며, 가격을 낮추라는 압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한편, 프랫엔휘트니사는 F135 엔진을 F-22에 장착된 F119 엔진과 같은 가격에 팔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예산
문서에 따르면, 2010 회계년도에 F119 엔진 셋트 가격은 2천4십8만 달러, 1개당 1천2십4만 달러였습니다.

* 사업은 개차반이어도 정부와 군의 의지(?)가 있으면 흘러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