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2016년부터 단거리 방공미사일 구매 시작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s-view/release/3/158223/poland-to-open-shorads-competition.html

폴란드 국방부가 2016년부터 Narew 단거리 방공/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매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술적 대화는 금
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폴란드 방위산업체와 폴란드군의 현대화에 대한 문제가 논의될 의회 소위의 회의에서  군비 검사관인 Adam Duda 대이 이를 공개했
으며 기술적 대화는 Narew로 명명된 단거리 방공시스템 구매를 위한 기술적 대화가 11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관된
획득 절차는 2016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Duda 대령은 금년 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함께 기본 전술 및 기술적 가정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의하면 2015년 1분기에 기술 대화가 완료되면, 각 회사들이 제안하는 "복잡한 해결책" 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며, 폴란드 국방부
는 "개별 요소가 아닌 완성된 시스템"의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Narew 시스템의 구매 문제는 폴란드 Czesław Mroczek 국방부 장관도 주장하고 있는데, 그는 "절차는 2016년까지 끝나야 하며,
Narew 시스템 공급자도 선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비 검사관 대표는 Kongsberg NASAMS, MBDA Mica VL, Israeli Spyder 와 Iron Dome systems 그리고 독일의 IRIS-T 등 고려되고
있는 시스템들을 열거했습니다. 그는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해결책"들도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 소위 회의 동안 폴란드 군수 그룹의 대공방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Marek Borejko는 통신, 지휘 및 센서 시스템들의 범
위에서 폴란드 방위산업이 Narew 프로그램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100%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국방부가 요구하는 적절한 미사일을 공급하기 위해 외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습니다. Marek Borejko는 폴란드 산업계는 이미 Wisla와 Narew 프로그램들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Marek Borejko는 폴란드 육군이 사용하고 있는 Kub, Osa 또는 Neva SAM 시스템이 폴란드제 지휘통제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
며, 폴란드제 레이저 스테이션에서 전송된 정보를 사용하여 표적 정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군수그룹의 시점에
서 Narew 프로젝트는 Wisla 프로젝트와 반대로 폴란드 업체들이 외국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유닛 개발은 물론이고 실현하는데 완벽
하게 적합하다고 보고 잇습니다.

Borejko씨는 만약 폴란드 산업계가 단거리 시스템 구축할 경우 세금 수입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경우에 따라 실제 획득 이후에도
운영예산도 절감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Wisla 프로그램과 다르게 기술이전을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만들 경우 폴란드 산
업계는 단거리 Nerew 시스템의 개발 작업중에 추가적인 능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