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탄약 개발 실패로 러시아에서 고가로 탄약을 도입하기로 계약
러시아제 T-90 전차의 탄약 부족과 함께 자국내 탄약 생산의 무능력을 함께 직면하고 있는 인도 국방부가 선택의 여지가 없
이 러시아쪽 약관에 따르기로 하고 러시아와 탄약을 구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러시아가 20%나 가격을 올리고 오프셋 제공도 거절했지만 지난달 마지못해 거래에 동의했습니다.
러시아는 핀안정화 장갑관통자를 위한 1억9천7백만 달러의 계약을 받게 됩니다. 2011년 같은 주문에 부른 가격은 1억6천3백
만 달러였습니다.
인도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격으로 뒤통수를 맞음과 동시에, 러시아는 인도가 5년전에 요구한 인도 국영 Ordnance
Factory Board (OFB)에 탄 제작을 위한 기술이전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외교관은 T-90 탄약
의 판매는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세부사항 제공은 거부했습니다.
인도 육군 관계자는 OFB의 탄약 제작 노력이 실패했기에 인도가 합의를 강요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관계자는 "인도는 러시아에서 탄약 기술이전 없이 T-90 전차를 사왔으며, 이 결과 영구적으로 탄약 부족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퇴역 인도육군 준장이자 군사 분석가인 Rahul Bhonsle은 "T-90 전차 탄약 구매는 여러가지 문제가 보고되었다"면서 "인도에
서 생산된 탄약은 전차의 화력통제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았으며, 따르서 수정해야만 했다. DRDO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
고, 따라서 문제가 되었다. 한편 단일 공급자를 만들어 대체할 계획이 없었기에 가격을 높게 부르게 되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DRDO 관계자는 탄약 기술은 실제로 개발되었고 OFB에 이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도 육군 관계자는 DRDO가 개발한 탄약은 T-72용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탄약은 T-90에서의 사용에 실패했습니다.
Bhonsle 예비역 준장은 "OFB는 T-90 전차용 탄약 생산에 실패했는데, 러시아제 T-72 전차용 탄약보다 더 정교했기 때문이다
."면서 "T-90 탄약의 경우, 화력 제어 컴퓨터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군사 분석가인 Nitin Mehta는 "탄약 위기의 탈출구는 해외의 원래 장비 생산자로부터의 [OEM]과 함께 묶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T-90 탄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인도 기업과 파트너로 필요한 탄약을 생산하는 OEM의 매력도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 육군은 500대 이상의 T-90 전차를 운용하고 있으며, 인도내 공장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2020년까지 1,300대 이상
으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기업의 한 임원은 OFB가 탄약의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임원은 "민간 기업들은 추진체와 폭발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포탄 또는 박격포탄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총제적 난관, 이런 꼴이면서 이스라엘제 LAHAT이 최소 사거리 발사 요구조건 만족 못했다고 자체 개발하겠다는 패기.....
그러나, 한국은 인도를 비웃을 수 없죠.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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