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ald R Ford 항모가 인수를 위한 수락시험 앞둬

5월 24일 미 해군 해상시스템 사령부(NAVSEA)는 미 해군 포드급 핵추진 항공모함의 첫 함정인 USS Gerald R Ford (CVN 78)가 버니지아주 노퍽의 해군 기지를 떠났고 해군 검사 및 조사위원회(INSURV)의 인수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락 시험은 INSURV에게 해상에서의 운용 능력을 증명하고 계약 사양에 따라 건조되었는지를 시연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 단계에서 미 해군과 INSURV 관계자는 결함을 지적하고 수락시험동안 식별된 주요 불일치를 기록할 전자적인 "별판" 시업 카드를 발행한다. 미 해군은
함대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별표 카드를 제때 수정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다.

NAVSEA는 성명에서 "앞으로 몇일동안, INSURV와 해군 건조, 개조, 수리 감독관의 감독하에 CVN 78 수병들은 함정의 핵심 시스템과 기술의 대부분을 운영할 것이며, 제작사인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Newport News Shipbuilding 인력들도 동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AVSEA 대변인에 의하면, 수락시험동안 Gerald R Ford함의 비행 작전은 실시되지 않을 것이며, 미 해군은 해군에 인도된 후 진행될 후속 시험 동안 항공기 운용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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