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M-346 고등훈련기에 무장 훈련 기능 부여하기로

이스라엘 공군이 레오나르도 M-346 고등훈련기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불활성 훈련 폭탄과 외부 연료탱크를 장착하는 "Lavi"로 만들고 있다.

Shlomy 중령으로만 확인된 이스라엘 공군 비행시험센터 사령관은 "우리는 제작자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다른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군의 운영 요구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훈련기의 완전한 비행 엔벨롭(envelop)을 여는 것은 물론이고 변경 사항을 감독한다.

Shlomy 사령관은 이스라엘의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이 기체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첨단 소프트웨어 블럭이 장착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기종에서 가장 많은 비행시간을 축적했고, 경험을 통해 이 기체가 조종사 훈련과정에 더 큰 변화를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도입한 마지막 30번째 M-346 훈련기는 2016년 7월 이스라엘 Hazerim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생산기간동안, 이스라엘 전투기 조종사들은 록히드마틴 F-16A/B를 이용하여 고등 훈련 단계를 진행했었다.

Shlomy 사령관은 이런 유형으로 업그레이드한다면 공군이 훈련 과정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유형에 대한 운영 개념은 이미 레이더 및 정밀 유도무기 사용을 모방하고 시뮬레이터를 연결하여 "팀 비행"을 수행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우리 TA-50 같은 전술입문 LIFT기로 만들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