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 공군용 공중급유기 개발 일정 재조정 검토

http://www.bloomberg.com/news/2014-10-20/boeing-seeks-revised-schedule-for-u-s-aerial-tanker.html

보잉사가 계약자와의 계약한 비용이 이미 10억 달러 이상 초과된 이 비행기에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미 공군을 위한 공중급유기 개발의
주요 일정을 수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의 Ed Gulick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미 공군은 보잉사의 "그들 내부 일정과 우리에게 인도하는"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
터링하고 있으며, 계약자에게 제안된 수정된 시간표에 대해서 "우리는 일정표를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계약 이정표는 212,000 파운드 이상의 항공유를 싣고 43,000 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작전할 수 있는 전투준비된 급유기 18대를 2017년
8월까지 인도하는 것입니다.

보잉사의 Caroline Hutcheson 대변인은 전화 인터뷰에서 보잉사의 일정 수정은 마감일정에 맞추기 위해 "제 궤도를 유지하기 위한 고려"라
고 밝혔습니다.

보잉사는 2017년 8월까지 모든 일정을 맞춰야하며, 중간 단계에서의 모든 단계를 완료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프로토타입과 모든 장비를 갖
춘 급유기의 첫 비행, 첫 기체 인도, 국방부의 초기 생산 결정, 전투시험 시작과 마지막 전체 생산에 대한 유리한 결정을 포함합니다.

Wahshington주 Everett에 위치한 보잉사 공장에서의 저율생산 시작에 대한 결정은 2015년 8월, 전율생산 결정은 2017년 6월에 내려지게 됩
니다. 금년에 국방부 시험 관계자는 2016년 5월로 예정된 전투 시험이 지연되는데 대해서 경고했습니다.

보잉사가 어떻게 일정을 재조정하여 미 공군의 일정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