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MILEX-2017 전시회에 중국 도움으로 제작한 탄도탄 등 전시
출처 | https://www.kp.by/daily/26681.7/370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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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MILEX-2017에서 다양한 무기를 전시했다.
1. 사거리 500km의 신형 Полонеза(영어 Polonaise) 미사일
2015년 처음 선보인 Polonaise 로켓은 사거리 200km이며, MZKT가 제작하는 4축 Astrolog 차량에 탑재된다. 중국의 도움을 제작되었다.
이 로켓은 길이 8m, 중량 4톤이며, 탄두 중량은 trotyl 560kg에 상응한다.
Alexander Alesin은 공식 버전에 의하면 이 미사일은 280km를 날아간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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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017.05.23. 23:02
의외로군요. 벨라루스가 최우방(합병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돌던)인 이웃 러시아가 아닌, 머나먼 중국으로부터 로켓기술의 도움을 받다니...
물늑대
러시아는 MTCR 가입국입니다. 그래서 가입국이 아닌 벨라루스에 300km 넘는 탄도탄 기술 이전 못합니다. 인도가 최근 MTCR 가입하면서 러시아의 협력으로 사거리 연장형 브라모스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죠.
중국은 MTCR 가입국이 아니라서 MTCR 카테고리 1에 해당하는 무인기 그것도 공격용 무인기를 맘대로 판매까지 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