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 AH-64 공격헬기 11대 운영 결정
출처 | http://www.thehindu.com/news/national/ar...525304.e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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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의 논쟁 끝에, 인도 육군과 공군 모두가 아파치 공격헬기를 운용할 가능성이 나왔다.
소식통은 오랫동안 자체적인 공격헬기 부대를 가지려던 육군이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는 지난주 Arun Jaitley 국방장관이 의장인 국방획득 위원회(DAC)에서 논의되었다.
인도 육군은 처음에는 22대의 공격헬기를 이전해주도록 요청했지만 공군이 거부했다. 인도 공군은 육군이 작은 규모의 항공대를 창설하는 것이 자신들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으로 느끼고 이를 반대했다.
5월 22일 고위 소식통이 The Hindu에게 "
미국과의 거래
이를 위해, 인도는 2015년 11월 미국과 체결한 협상에 있는 옵션 조항을 행사할 예정이다. 30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서 인도는 22대의 아파치 공격헬기와 15대의 치누크 대형수송헬기를 FMS 프로그램을 통해 계약했다.
이것은 양 군이 여러 헬기 종류를 운영하면서 군수, 유지보수 그리고 지원을 위한 노력의 중복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Centre for Air Power Studies의 특별 연구원인 Manmohan Bahadur 퇴역 공군 중장은 인도공군은 항상 공격헬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지보수와 군수가 중복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특수 헬기작전과 CSAR(전투 수색구난)과 같은 특별한 인도 공군의 역할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인도 공군은 다양한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CSAR 임무에 가장 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오랜 요구
인도 육군은 오랫동안 타격군과 통합된 공격헬기를 가지는데 노력했고 최근 아파치 39대를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는 인도 공군에서 러시아제 Mi-25와 Mi-35 공격헬기를 혼합하여 운용하고 있다.
인도 육군은 이미 자체 개발한 Light Combat Helicopters (LCH) 헬기 114대를 주문했고, Advanced Light Helicopter (ALH)의 무장형인 Rudra 헬기도 주문했다. 인도 공군은 Rudra와 LCH 65대를 주문했다. 보잉 AH-64 아파치 공격헬기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첨단 다목적 공격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