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F-22 스텔스 코팅 수명 연장 제안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lock...th-co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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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이 전투기의 저피탐 코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F-22에 대한 추가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제안했다.
현재 계약에 따라, 록히드마틴은 조지아주 Marietta의 자사 시설에서 매년 10대씩의 F-22의 인렛(Inlet) 저피탐(LO, low observable) 코팅의 재생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미 공군은 유타주 Ogden 기지에서 자체적인 유지보수 인력을 사용하여 F-22 인렛을 재코팅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F-22 프로그램 메니저는 John Cottam은 Defense News에게 회사는 리딩 엣지(leading edges)의 재코팅이 필요해지는 2019년부터 기존 코팅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단기적인 개량과 함께 계획된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록히드는 4월말 추가적인 F-22 작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제안된 작업을 진행할지에 대한 미 공군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Cottam 메니저는 수정중 하나는 Mighty Tough Boot 라는 제품을 기체에 적용하는 것으로, 레이더가 항공기를 볼수 있도록 만드는 F-22 표면의 틈을 메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체의 틈은 비행기의 (*레이더 반사) 신호를 높이기 때문에 코팅하거나 틈을 메우면, 기체의 저피탐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코팅은 레이더에 포착되는 모서리와 물체의 양을 줄여준다."
2014년에서 2016년까지, F-22의 임무 수행능력은 77퍼센트에서 60퍼센트로 하락했다. 미 공군 군수국장인 Michael Lawrence 대령은 3월에 Defense News의 자매지인 Air Force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운용율 저하의 원인중 하나가 랩터의 스텔스 코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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