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협력회의 해상보안군, 연안 위협에 초점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018/DEFREG04/310180027/GCC-Naval-Group-Focus-Coastal-Threats?odyssey=mod|newswell|text|FRONTPAGE|p

중동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주 카타르의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걸프 협력회의(GCC)가 계획하고 있는 해상보안군이 "원양 해군"보다 연
안 차단과 대테러 작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국방장관 보좌관인 Ahmed Yousif al-Mulla 중장은 지난주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해상 안보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GCC 해군의 설
립을 발표했습니다.

Mulla 장군은 새로 창설될 군은 "다음달"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그리고 UAE 의 GCC
6개국이 해군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AFP 기자에게 군의 규모는 "걸프 해상안보에 대한 외부위협의 수준"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부다비에 위치한 Delma 연구소의 국방 및 안보 담당 부감독관인 Ahmed al-Attar는 해상보안군은 지역내 외국의 개입에 대한 대응으로 만
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군은 예멘이 Houti 반군에 의해 포위되고 바레인에서 반대자들이 폭발물과 무기를 입수하는 등의 사건이 벌어지자 만들어지기 시
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보급로가 바다를 가로지르고 이 지역으로 이란제 무기가 밀수되는 것이 지역내 안보에 대한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ttar씨는 이 군대는 주로 불법적인 마약과 무기 운반을 중지시키는 해상 차단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내 예상으로는 주로 선박에 대한 차단과 수색 그리고 실제로 원양해군보다 해안경비대 역할을 더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Mulla 장군은 성명에서 이 군대가 대대러 작전에도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군은 다음달부터 편성될 이 부대는 해안보안그룹 81로
불리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ulla 장군은 1982년에 설됩된 반도방어군(Peninsula Shield Force)의 선상에서 설립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CC 해상보안군 설립은 작년 12월에 회원국들이 합동군사령부를 설립한다는 발표에 이은 급진적인 발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방위군 사령관인 Miteb Bin Abdullah 왕자는 GCC 합동군사령부는 10만명의 병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년에 사우디 통신사는 Miteb 왕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신의 뜻에 따라 통합된 사령부는 10만명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바로 만들어
지길 희망하며, 방위군은 어떤 요구에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명령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GCC에 대한 방어무기 판매와 1961년 제정된 해외원조법의 국방부분과 무기수출통제법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면서 뒷받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