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K 《어드미럴 나히모프》 의 현대화 이후 《표트르 벨리키》 도 이어서 현대화될 것

표트르 벨리키

TARK 《어드미럴 나히모프》 의 현대화 이후 《표트르 벨리키》 도 이어서 현대화될 것

http://vpk.name/news/119512_shemu_kooperacii_pri_modernizacii_tark_admiral_nahimov_primenyat_k_petru_velikomu.html

중(重)형 로켓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의 현대화에 관련된 국내 기업들의 협력은 차후 《표트르 벨리키》 의 현대화에도 사용될 것입니다. 세베르나야 계획-설계국 (SPKB) 총재, 순양함 프로젝트 개발자인 블라디미르 스피리도풀로가 타스 특파원에게 전했습니다.

《오를란》 급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1988년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1999년부터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함선 현대화 계약은 2013년 결정되었고, 미디어에 따르면 2014년에야 실제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스피리도풀로에 따르면, 그의 설계국은 이미 기술적 프로젝트를 마련했고 설계 문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개시했습니다. 《나히모프》 현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공장 《세브마쉬》 또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에이전시 대담자가 덧붙였습니다. 그는 《세브마쉬》 의 주문 하달에서 인적 자원과 항공모함 《비크라마디티야》 (이전 《어드미럴 고르쉬코프》, 인도를 위한 현대화함) 작업 중에 얻은 경험의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비크라마디티야》 에서 작업하던 인원들은, 방대한 경험을 습득했습니다. 항모에 대한 작업은 처음이기 때문에 경험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나히모프》 현대화 계약은 장면과 경험을 아끼게 해 줄 것입니다." -스피리도풀로가 말했습니다.

그는 《나히모프》 와 상당히 수정된 《표트르 벨리키》 와 같은 《오를란》 급 순양함보다 낡은 것은 현대화되지 않는다고 확정하였습니다. 이는 각각 1980년과 1984년에 활동을 시작한 《어드미럴 우샤코프》 와 《어드미럴 라자레프》 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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