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가 대외군사기금을 줄이고 대신 차관 옵션 고려중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trum...on-loo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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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 2018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 따라 대외군사기금(FMF, Foreign Military Financing)을 대폭 삭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회는 일부 에산을 차관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려는 계획된 움직임을 늦출 수 있는 법안을 제출했다.
딱잘라 말하자면, 만약 의회가 현재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제 군사장비를 조달하기위해 전통적으로 미국 군사 원조에 의존했던 국방 예산이 적은 몇몇 국가들에 갈 자금이 줄어들 것이다.
FMF는 미국 동맹들이 국방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주어지는 보조금 역할을 수행했다.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FMS를 받은 모든 국가들은 미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미국에서 제작한 제품을 도입하는데 이를 소비하게 된다.
2017년 FMF 요구안은 57억 달러였으며, 이스라엘 31억 달러, 이집트 13억 달러, 요르단 3억5천만 달러로 상위 3개국이었다. 9억천만 달러는 이라크 1억5천만 달러, 몰도바 1천2백7십만 달러, 튀지니 4천5백만 달러와 같은 다른 국가들에 분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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