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백억 달러 규모의 Make in India 프로그램이 달린 전략적 파트너 정책이 교착상태

Make in India 국방 프로그램에 대한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정당의 강력한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도 국방부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국방획위원회는 월요일(15일)에 인도의 대형 국방 프로그램의 발표를 위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전략적 파트너(strategicpartners) 정책을 공식화하지 못했다.

국방부 최고 관계자는 "SP(전략적 파트너) 정책은 민간 방산기업들에게 300억 달러 규모의 make in india 국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공식화를 진행했지만 정부와 방산기업들의 민첩성 부족으로 승인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잠수함, 단발 전투기, 다양한 종류의 헬기 그리고 다른 시스템과 같은 다수의 Make in India 국방 프로그램이 SP 정책에 따라 획득될 예정이지만, 아직 최종 허가까지는 많이 남았다."

그 국방부 관계자는 - 잠수함, 장갑차량 또는 전투기와 헬기콥터 - 를 선정하고 선호하는 선정된 인도 민간 기업들로 부터 6개 전략적 파트너들을 만들기 위한 기본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지만 하나의 전략적 파트너는 네가지 프로젝트중 하나의 세그먼트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다른 문제 외에도 전략적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민간 부분 내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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