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MOKV 요격체 개발이 세곳의 계약업체와 함께 발전단계에 접어들어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0421/next-...ontrac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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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사일 방어국(MDA)가 세개의 계약업체와 더 첨단의 미사일 방어 킬 비히클 설계 개발을 위한 기술위험감속(TRR) 노력의 새로운 단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MDA는 보잉, 록히드마틴, 그리고 레이시언과 우주에서 가속하여 다가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날아갈 다중표적 킬 비히클(MOKV, Multi-Object Kill Vehicle) 개발에 대한 초기 위험 감소 계약을 체결했다.
이 요격체는 문제가 있는 시험 기록을 가진 요격체인 지상기반 중간코스 방어(GMD) 본토 미사일 방어의 요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oatmospheric Kill Vehicle (EKV)의 두가지 파생형은 -1999년부터 17번의 시도에서 9번의 요격을 기록 - 신뢰성 문제를 겪었고, 기적으로 신뢰성을 강조하는 재설계된 킬 비히클(RKV, Redesigned Kill Vehicle)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MOKV와 같은 업그레이드 노력을 추구했다.
5월 12일 보잉은 5천8백6십만 달러 규모의 "MOKV 첨단 통신, 교전 관리, 그리고 식별 시커를 위한 성능 향상 및 위험 감소" 계약을 체결했다. 미 국방부는 계약 발표에서 TRR 프로젝트 작업은 2020년 5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4월 3일, 레이시언과 "보안 통신 시스템, 고감도 멀티밴드 센서, 생산가능한 프로세서, KV(킬 비히클) 방향전환 및 고도통제 시스템, 버스 센서와 센서 포인팅, 그리고 교전관리를 위한 성능향상과 위험 감소"에 대한 비슷한 5천9백6십만 달러 규모의 3년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 9일 록히드마틴은 TPP의 "짐벌 탐색기 조립체, 통합 전자장치 조립체, 구성요소 통합 및 시험, 그리고 첨단 시커의 성능 향상과 위험 감소"를 위한 5천3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당시 "요격체 방향전환과 고도통제 시스템"의 작업을 위해 30개월간 5천3십만 달러 규모의 또다른 TPP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