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 육군 전략은 혁신과 다중기관(다국적) 전략이 될 듯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1012/DEFREG02/310120016/New-US-Army-Concept-Highlights-Innovation-Multi-Agency-Strategy

금년도 미 육군협회 연례 엑스포에서 육군 지도자들은 형태가 없는 전장에서 얼굴없는 적과의 전투에 적응하고 혁신을 위해 작은 단위에
더 큰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운영 컨셉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육군 지도자들은 "복잡한 세계에서의 승리(Win in a Complex World)"라는 문서를 통해 스마트하고, 적응적인 리더쉽 그리고 항상 군을 사
용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한 다중 기관 전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참모총장인 Ray Odierno 장군은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적응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주도권을 활용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는 그런 육군이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이것은 군사력을 사용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처간 통합, 다국적
기능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내 생각에 이것이 미래 전장이다"고 밝혔습니다.

미 육군은 네트워크화된 차량과 함께 적응성, 확장성 그리고 보다 원정능력이 있는 작은 규모를 배치하게 될 것입니다. Odierno 장군은 여
기에 대한 현대화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편성은 작전 개념은 기술 개발에 따른 작전 개념에 의해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orce 2025 Maneuvers"라고 두리뭉실하게 불리는 것들 아래서, 미 육군은 Army Warfighter Assessment(AWA)라고 불리는 새로운 연례 워게
임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험들과 훈련들을 실시하여 군의 교리를 바로잡아 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개념과 기술들을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구상된 AWA는 여단 현대화 지휘부(BMC)에 의해 주도됩니다. 이 훈련은 텍사스주 Fort Bilss
에서 여단급 규모 부대를 이용하여 실시되며, 현실적인 전투 조건 아래서 주로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 아이템에 대한 기술평가를 실시하
는 네트워크 통합 평가(NIE) 훈련 기지와 동시에 실시되지는 않습니다.

BMC를 감독하는 미 육군 능력 통합센터-포워드 감독관인 Rickey Smith에 계획상으로 2017년에 그 해의 두번째 NIW가 AWA로 교체된다고 합
니다. AWA는 NIE의 네트워크 테스트 이상으로 합동성과 다국적군을 통합하고 새로운 기술과 주로 병사와 팀의 능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
육군의 독특한 - "인간 차원" 컨셉을 시험하게 될 것입니다.
.
.
.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미래 훈련에서는 하늘에서 Shadow와 Gray Eagle 무인기가 아파치 AH-64E와 짝을 이루는 컨
셉이 펼쳐집니니다. Smith 감독관은 "우리는 머스켓(*구식)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첨단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
.

너무 길어서 능력이 안되어 이상으로 패스 합니다, ㅠ,.ㅠ
미 육군이 앞으로 비대칭 전장(얼굴없는 적)에 여단 규모 또는 그 이하를 보내겠지만 그 전에 다국적군과 다른 기구(CIA, SOCOM 등)을 통
한 통합성을 보다 증대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다국적군 훈련이 증대할 것으로 보이면 여기에 한국 그리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려는 일본 육상자위대의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