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예카테린부르크》 는 12월 수리 이후 러시아 해군으로 복귀
예카테린부르크
핵잠수함 《예카테린부르크》 는 12월 수리 이후 러시아 해군으로 복귀
http://itar-tass.com/spb-news/1499853
아르항겔스크, 10월 10일. /타스 특파원 블라디미르 아누프리예프/. 2011년 도크에서의 화재 희생자가 되었던 북해함대 핵잠수함 (APL) K-84 《예카테린부르크》 가 올 12월 세베로드빈스크 《즈베즈도치카》 조선수리 센터에서 수리 이후 복귀할 것입니다. 타스 특파원이 공장 총재 블라디미르 니키틴의 말을 전했습니다.
"다음 주 함선 에너지-발사를 만들 것입니다. 수리는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고, 12월, 우리는 국가 방위 주문에 따라 해군에 APL 을 인계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예카테린부르크》 는 6월 6일 공장 도크에서 나와 재진수되었습니다. 잠수함은 선체, 외부 시스템 및 생존 시스템, 기계장치 및 증기생성 장치, 기타 함선 시스템을 재정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순양함의 수명은 3년 연장되었습니다.
"《즈베즈도치카》 는 점차적으로 공장 수리를 수행하고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에 의해 제공되는 한계 시간을 상당히 초과하는 수명 내구성을 가지게 해 모든 함선 시리즈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총재가 말했습니다.
수명 연장 및 화재에 손상된 첫 번째 구획의 장비와 음향 스테이션의 긴급 수리를 위해 전략 로켓 잠수 순양함 (RPKSN) 《예카테린부르크》 는 2012년 6월 《즈베즈도치카》 에 도착하였습니다. 무르만스크 주 로슬랴코보의 《제 82 조선 공장》 도크에서의 화재는 2011년 12월 29일 발생하였습니다. 화염 작업 중 함 주위에 설치되어있던 목재 가구조물에 불이 붙었고, 화염은 함선 외피로 번졌습니다. 사고로 1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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