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OA-X 시험에 시에라네바다와 엠브라에르의 A-29 초청

5월 12일, 미 공군이 OA-X 경공격기 시험에 Sierra Nevada Corp (SNC)와 회사의 브라질 파트너인 Embraer Defense and Security를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SNC는 엠브라에르 A-29 슈퍼 투카노를 7월에 뉴멕시코주 Holloman 공군기지에서 열릴 평가를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 투카노는 텍스트론 에어랜드가 홍보하는 스콜피언 쌍발 제트기와 비치크래프트 AT-6 터보프롭기와 함께 OA-X 옵션에 참가하여 시험에 참가할 여러 저가 항공기중 하나다. 지난달 텍스트론의 1분기 실적 발표 동안, 최고경영자 Scott Donnelly는 미 공군이 5월에 초청을 결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OA-X가 공식 기록 프로그램이 아니라 로우 엔드 전투기 역할을 충족시키기 위한 상용품 옵션을 평가하는 실험이라는 것을 반복해서 밝혔다. 작년에 값싼 전투기 개념으로 커튼이 올라간 후 공군은 공식적으로 3월에 업체를 초청하면서 시험을 시작했다.

SNC는 슈퍼투카노는 군용 형식 인증을 받은 유일한 경항공지원(LAS, light air support)기라는 것을 강조했다. 엠브라에르와 SNC는 이전에 미 공군이 아프간 공군에 이전한 슈퍼 투카노 20대를 판매에 협력했었다. 세계 10개 공군이 브라질제 전투기와 훈련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프간에 했던 것과 같은 동일한 Building Partnership Capacity (BP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바논 공군은 2019년까지 A-29로 비행을 시작할 것이다.

엠브라에르는 BPC 프로그램을 위한 A-29를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조립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해외 고객을 위한 직접 판매를 위해 브라질 Gaviao Peixoto에서 계속 조립할 것이다.

OA-X 시험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대반군 작전에 베트남전 시대의 OV-10B 브롱코를 배치할 수 있는지를 투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이전의 미특수전사령부의 Combat Dragon II로 알려진 노력을 이어가는 것이다. 2013년, SOCOM은 노드 아메리카 록웰 OV-10G+ 두대를 나사에서 빌려고 해군은 디지털 콕핏과 레이저 유도 정밀무기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