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키스탄제 Super Mushshak 기본 훈련기 도입 서명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 IDEF 두번째 날에 터키 방사청(SSM)이 파키스탄 PAC(Pakistan Aeronautical Complex)와 Super Mushshak 훈련기 52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파키스탄 해군을 위한 MILGEM 코르벳 네척을 위한 구매 의향사(LOI, letter-of-intent)와 PAC와 TAI의 새로운 협력을 위한 LOI에 이어 IDEF에서 터키와 파키스탄이 체결한 세번째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2002년 이후 PAC가 받은 Super Mushshak에 대한 최대 단일 계약이다. 실제로 2016년은 카타르 에미리 공군과 나이지리아 공군에 각각 7대와 10대를 주문받으면서 Super Mushshak의 뜻깊은 해였다.

SSM은 2016년 11월 2년마다 열리는 파키스탄의 IDEAS 전시회에서 체결합 합의를 마무리했다. 터키 공군은 비행기초훈련기 SF-260을 대체하기 위해 Super Mushshak을 선정했다. 터키 국방생산부(MoDP)는 2016년 7월 PAC가 터키 공군의 요구조건을 충족하여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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