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예비군에 M1271 중형 지뢰제거차량 배치

http://www.armyrecognition.com/weapons_defence_industry_military_technology_uk/m1271_medium_flail_clearing_vehicles_enter_in_service_with_united_states_army_reserve_0710141.html

미 육군 예비군이 처음으로 두대의 M1217 중형 도리깨 지뢰제거차량 또는 MCV(Mine Clearing Vehicles)을 아칸소주의 Fort Smith 기지에
위치한 제364 공병소대에 배치했습니다. 이 MCV는 유인 차량으로 지뢰지대에서 통로 개척과 동력식 도리깨 시스템으로 지뢰를 격발시키는
안전한 방식으로 영역을 청소하게 됩니다.

MCV는 회전식 도리깨와 체인 끝에 주먹만한 공 또는 햄머가 달린 72개의 체인이 장착됩니다.  차량은 지정된 영역에서 반대로 조종하며,
회전하는 도리깨와 체인이 땅속에 묻힌 지뢰들을 찟거나 폭발 시키게 됩니다. 운전자는 운전자와 차량을 폭발압력과 지뢰 파편으로부터 보
호하는 방탄재 반사판에 의해 보호됩니다.

미 육군 예비군 사령부 G-4의 공병장비 시스템 통합자인 Daniel Carroll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병사의 목숨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
습니다. "이 장비의 능력은 아프간과 이라크 이전에는 필요하지 않았다. 다른 군대 일부가 이런 장비를 사용했지만, 우리 군은 그렇지 않
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도리깨를 가짐으로서 언제라도 영역 통과 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더 효과적으로 - 시간을 덜 들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USARC는 부대당 2대의 MCV를 받게될 나머지 11개 육군 예비군 공병 소대에 대한 배치 훈련을 계속 조율하고 있습니다.

Carroll씨는 육군 예비군의 15개 부대중 12개에 배치될 것이며, 육군 예비군의 2014 회계년도의 전체 육군의 능력의 80%를 받게 될 것이라
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2차 세계대전동안, 많은 전차와 다른 장갑차량들이 비슷한 도리깨 장비를 장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