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러시아 연방 육군은 5000대의 신규 장갑기술품을 획득할 것

올렉 살류코프

2020년까지 러시아 연방 육군은 5000대의 신규 장갑기술품을 획득할 것

http://itar-tass.com/politika/1478134

모스크바, 10월 1일. /타스/. 러시아 연방 육군은 2020년까지 5000대의 신규 장갑기술품과 6000대의 현대화 모델을 무장 채택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T-72B3 전차와 보병전투차량 BMP-3 가 포함된다고, 육군 사령관 올렉 살류코프 상장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연방 대통령령에 의해 2020년까지 육군에서 현대적 모델의 무장 및 군 기술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상이 되어야만 한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 "탱크 바이애슬론 및 《보스토크-2014》 훈련에서 자신을 완전히 증명한 현대화 전차 T-72B3 과 더불어 보병 전투 차량 BMP-3, 현대화 BMP-2, 장갑수송차량 BTR-82A 의 구입이 예정되어 있다" 고 장군이 말했습니다.

이 경우, 사령관은 "BMP-3 의 구매가 재개되고, 그들은 육군 구분대에 완전 공급 (대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합하여 2020년까지 장갑전차 무장 및 군 기술품 신규 5000대 이상을 구매하고 현대화 모델 6000여대, 자동차 기술품 14000여대를 획득할 것입니다." -사령관이 결론지었습니다.


《이스칸데르-M》 의 조달

다가오는 연도에 러시아 연방 육군은 2개의 작전술적-전술적 로켓 복합체 《이스칸데르-M》 여단을 채택할 것입니다. 하나는 남부군관구에, 다른 하나는 동부에 간다고, 살류코프가 말했습니다.

"2015년 남부와 동부군관구 로켓 유닛에 2개 세트가 공급될 계획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살류코프는 장기 정부 계약에 따라, 군은 이미 4개의 로켓 복합체 《이스칸데르-M》 여단을 공급받았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올해 말까지 중부군관구 로켓 유닛을 위한 또 다른 세트 조달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살류코프가 덧붙였습니다.

일찍이 타스가 복합체 《이스칸데르-M》 의 회사-생산자 《기계제작 설계국》 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개 여단 세트는 12대의 자주 발사대 (장륜 차량), 12대의 수송-장전 차량, 11대의 지휘-참모 차량, 14대의 생명유지 차량, 하나의 정보 준비소, 하나의 규정-기술 보수 차량을 포함하며, 군은 두 가지 로켓 종류 - 항공탄도 및 순항를 공급받습니다.

2011년 체결된 국방부의의 계약에 따라, 《기계제작 설계국》 은 매년 2개 여단 세트를 조달해야 합니다. 오픈 소스에 따르면, 2013년 복합체 《이스칸데르-M》 여단 세트는 제 107 로켓 여단 (비로비잔) 과 제 1 로켓 여단 (크라스노다르) 에 배치되었습니다. 올해, 《이스칸데르》 는 제 112 로켓 여단 (슈야) 에 서비스되었습니다. 일찍이, 2011년, 리가의 제 26 로켓 여단이 증강되었습니다.

《이스칸데르-M》 은 정확성, 효율성, 로켓 발사 훈련 작전 및 기타 특성에 있어 외국 유사체들에 비해 뛰어납니다. 더하여, 로켓 복합체는 다른 종류의 로켓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이스칸데르-M》 은 고도의 MD 돌파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켓은 높은 G 가속으로 기동할 수 있으며 적이 예측할 수 없는 궤적으로 비행합니다.

미래에 복합체는 러시아 육군 로켓 편성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32대의 《아르마타》 전차

러시아 연방 육군에서 국가 시험을 거치고 있는 통합 중(重)형 플랫폼 《아르마타》 기반의 신형 전차의 최초 생산분은 32대입니다. 살류코프는 "현재 《아르마타》 전차 및 BMP, BMP 《쿠르가네츠-25》 및 BTR 《부메랑》 을 포함하는 미래 장갑전차 무장 모델 제작을 위한 실험-설계 작업 (OKR) 이 진행중" 이라고 상기시켰습니다. "OKR 의 종료는 내년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살류코프가 말했습니다.

"국가 시험 이후 육군은 모든 전투 훈련 단계에서의 실험 전투 작전 수행을 위해 일개 대대의 자료 차량을 구입할 것입니다. 결과에 따라 그들의 구입 및 조달량이 결정될 것입니다." -살류코프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에서 장갑기술품 세트 대대는 32대입니다.

전차 국가 시험 한 해 혹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력 전차 T-90 의 국가 시험은 1989년 1월에서 1991년 3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투 차량 시험에서 그 한계를 시험하였습니다. 전차는 다양한 범위의 각기 다른 기후 조건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주행했습니다.

동시에 엔진 냉각 시스템의 파손과 같은 실제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응급 상황을 모사했습니다. 전차는 강도 시험을 받았습니다 - 다양한 구경의 포탄과 대전차 복합체 로켓, 지뢰 등을 사용했습니다. 전차의 무장 점검으로 모든 종류의 포탄을 발사했습니다. 수중에서 T-90 은 침수 시험을 받았습니다.

통합 플랫폼 《아르마타》 는 《우랄바곤자보드》 에서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주력 전차, 보병 전투 차량, 전차 지원 전투 차량, 자주포 차체 등등을 포함하는 광대한 범위의 장갑기술품 제작을 위한 계획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아르마타》 전차는 152mm 포와 무인 포탑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승무원들은 장갑캡슐 내에 타고 있습니다.


《테르미나토르-2》 의 구매를 배제하지 않다

러시아 연방 육군은 전차 지원 전투 차량 (BMPT) 《테르미나토르-2》 의 구매에 대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군을 위한 전차 지원 전투 차량 《테르미나토르-2》 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군의 미래 형태 정의 작업의 완료 후에 향후 사용에 대한 질문이 결정됩니다." -살류코프가 말했습니다.

BMPT-72 《테르미나토르-2》 는 2013년 니주니 타길에서의 무기 전시회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이 차량은 고도의 화력, 방호력, 지휘 통제력을 가지고 있고, 모든 종류의 전투 행동, 각기 다른 기후 지역, 주야를 가리지 않고 전차와 보병에 대한 화력 지원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테르미나토르-2》 는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사격 통제 및 유도 시스템이 향상되었습니다.

BMPT 《테르미나토르-2》 는 러시아군에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BTR-90 의 구매는 없을 것

육군은 장갑수송차량 BTR-90 을 구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장갑수송차량 BTR-90 의 군 공급 재개 계획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살류코프는 "우리는 무장, 사격 통제 시스템, 방호력, 기동성 및 지휘 통제의 범위에서 최고도로 개발된 BTR-82A 를 구매한다" 고 말했습니다.

BTR-90 - 고르키 자동차 공장에서 개발한 장륜 전투 차량입니다. BTR-80 과 비교하여 상당히 증강된 장갑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BTR 은 지뢰 폭발 보호 강화를 위해 차체 바닥면이 V 형상을 띄고 있으며, 무장 안정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BTR-90 은 다양한 기판의 바퀴가 회전함과 동시에 다른 이점으로 고도의 기동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래 러시아군을 위한 BTR-90 의 양산은 2011년 개시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국방부는 장갑수송차량 조달 구매, 수출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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