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00번째 Guarani 상륙장갑차 인수

http://www.defenseworld.net/news/11176/Brazil_Gets_100th_Guarani_Amphibious_Armored_Vehicle#.VCoP42ccT4Y

지난 금요일(26일) Iveco사가 100번째 VBTR-MR Guarani 상륙장갑차를 브라질 육군에 인도했습니다.
Sete Lagoas의 Iveco Defence Vehicles 공장에서 생산되었습니다. Guarani는 브라질 육군의 Urutu와 Cascavel 차륜장갑차 대체를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브라질 육군과 Iveco사의 파트너쉽은 2007년 설계단계부터 시작되었고, 2013년 Iveco Defence Vehicles의 유럽외 첫 공장이 문을 열면서
공고해졌습니다.
브라질의 Celso Amorim 국방장관은 "시민사회가 브라질 크기의 국가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장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매
우 중요하다. 우리는 수입된 기술에 의존할 수 없으며 Guarani는 매우 상징적인데 여기서 생산할 능력을 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
습니다. 각 차량 생산에는 3,200 시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Guarani는 11명 이상을 탑승시킬수 있고, 중량 18톤, 6X6, 시속 110km를 달릴
수 있고 상륙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조장치가 더해졌는데, 자동탐지 및 소화 그리고 낮은 온도와 레이더 반사파 등을 비롯한 여러깆 기술적 혁신이 이루어졌습니다.
기본 설계는 정찰 차량, 구난, 지휘소, 구급차와 박격포 운반차량 등을 포함하는 장갑차량의 여러 계열차량의 개발과 생산의 기초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
Iveco Defence Vehicles 남미지사의 Giovanni D'Ambrosio 연구 및 개발부서장은 "브라질에서 Guarani 생산은 국가 방위산업의 재건을 위한
이정표다. Iveoco와 육군은 이 부분의 첨단 기술로 생산된 차량을 다시 전 국토에 배치시킬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차량이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 위치한 다른 국가들로 부터도 상업적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