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 해군 장거리 대함미사일 경쟁 참가 포기

화요일(2일) 보잉이 항공기에 운반되는 것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계속된 요구조건 변경을 인용하면서, 회사는 미 해군의 LCS와 프리깃용 초수평선(OTH, Over the horizon) 순항미사일을 사기 위한 미해군의 노력을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의 널리 사용되는 하픈 미사일 철수 결정은 OTH 노력의 후보자로 레이시언/콩스버그 NSM과 록히드마틴 LRASM만 남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잉 Defense의 순항미사일 책임자인 Troy Rutherford는 회사는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를 위해 개발한  블럭 II Plus Extended Range Harpoon being을 해군 수상시스템 사령부(NAVSEA)의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 적용하기 위해 오랫동안 계획했다고 밝혔다.

Rutherford 이사는 금년 2월에 "우리는 RFP가 나왔을때 좋은 위치에 있다고 느꼈지만 이어진 해군의 변경으로 - 보잉이 보기에 -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의 상당 부분이 평가절하 되었다고 했다.

Rutherford 이사는 "우리는 OTH 도메인 전체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우리는 해군과 함께 첫 네트워크 가능한 OASUW(Offensive Anti-Surface Warfare) 순항미사일인 Block II Plus를 생산하여 금년에 운영 능력을 갖추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우리는 공중발사 버전의 사거리 연장형의 개발을 계속 진행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 RFP의 수정이 반복될때마다 최상위 요구 사항 문서가 줄어들고 최상위 문서가 변경되는 것을 보아왔다. 우리는 이점을 주의깊게 보았고, 현재 보잉은 입찰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NAVAIR와 NAVSEA의 요구사항의 차이점에 대해서, Rutherford 이사는 공중발사 무기를 위한 전천후 네트워크 능력을 지적했는데 - 이 능력은 수상함 요구조건에는 삭제되거나 제공되지 않는다.

Rutherford 이사는 "우리는 기존 시스템에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NAVAIR에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무기 시스템을 NAVSEA에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NAVSEA 요구조건에 대해서 "미사일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 또한 개발되지 않은 기술을 제안하고 해군 항공대가 가려는 길을 제공하려는 여지를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Block II Plus 하픈은 금년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고, 보잉은 앞으로 4년간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강력한 공급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잉은 함정에서 발사된 하픈의 개발이나 지원을 중단할 의도는 없다.

이사는 "우리는 그 능력과 기술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사거리 확장형 하픈을 사기 위한 많은 관심을 우리에게 보이고 있다. 우리는 현재 파트너들을 통해 공중발사형 뿐만 아니라 수상함 및 잠수함 발사형 사거리 연장형 하픈의 활력있는 시장을 보고 있다."

Rutherfore이사는 회사는 해상 발사형 하픈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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