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중국, JF-17B/FC-1B 전투기 복좌형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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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9915/twin-...rst-f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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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중국 온라인 포럼에 올라온 사진에 의하면, Pakistan Aeronautical Complex/Chengdu Aircraft Industry Corporation (PAC/CAC)의 JF-17B Thunder/FC-1B Xiaolong 전투기 복좌기가 첫 비행을 실시했다.
4월 24일 택싱 시험중인 사진이 나온 이후인 몇일 뒤 JF-17/FC-1 전투기의 새로운 버전은 청두의 CAC 비행장에서 첫 비행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게시된 사진은 전투기가 2016년 11월 Airshow China에서 전시된 기체의 대형 swept-back vertical stabiliser 를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버전은 추가적인 중량을 보상하기 위한 연료량을 추가하기 위해 더 깊은 dorsal spine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AVIC가 제공한 제원에서 FC-1 복좌 훈련기는 단좌기 (8.5m)보다 더 커진 날개(9.465m)를 가지며 약간의 노즈부 개량도 거쳤다.
AVIC 관계자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7 IDEX에서 새로운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새로운 기체의 중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Jane's All the World Aircraft : Development & Production에 의하면, 중국은 몇년전 새로운 버전이 높이 (단좌기를 위한 4.7m 대신 4.6m)와 길이(14.2m 대신 14.5m)를 포함한 단좌기와 약간 다른 치수를 인용하여 전시했다고 한다.
복좌식 FC-1은 China National Aero-Technology Import & Export Corporation (CATIC)가 2013년 파리 에어쇼에 처음 전시했다. 중국 보도에 의하면 첫 복좌기의 프로토타입은 2016년 말에 완료되었다고 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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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저건 파키스탄이 요구한 복좌 훈련기 개발이기때문에 비용도 파키스탄이 같이 부담합니다. 그리고 FA-50 단좌화는 요구가 없으니 안하는거로 봐야겠죠.
폴라리스
위키나 검색을 통해서 본 것으로는 단좌화에 1조원 이상 들어가고 성능에 대해서 수요자인 공군이 의문을 갖고 있다네요. KFX 간다고 하면 징검다리로 F-50을 개발하는데 돈을 쓸 이유가 없겠죠.

물늑대
중국은 돈 많이 드는데 그냥 강행한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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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FA-50) 복좌에서 단좌로 바꾸는 것에 상당히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서 고려치 않은 듯 싶은데,
중국은, 거꾸로 단좌에서 복좌로 가는 방향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