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5천명 이상의 병사들이 《보스토크-2014》 훈련에 참가

보스토크-2014

15만 5천명 이상의 병사들이 《보스토크-2014》 훈련에 참가

http://ria.ru/defense_safety/20140923/1025276860.html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 9월 23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국방부는 전략적 훈련 《보스토크-2014》 에 155000명 이상의 병사, 수천여 대의 전투 차량, 수백여 기의 항공기 및 헬리콥터, 수십 척의 함선들이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대장이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보고했습니다.

"합하여, 훈련에는 155000명 이상의 병사, 8천 개 이상의 무기 및 군사 기술품, 4천 개 이상의 전투 장갑 차량, 632기의 항공기 및 헬리콥터, 84척의 함선이 참가하였습니다." -쇼이구가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에서 전하는 영상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장관에 따르면, "모든 훈련과정은 계획에 따라 수행되었습니다".

"예비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이미 가능합니다. 현대적 무장 및 군사 기술품의 공급으로 인해 유닛 및 군 부대의 화력, 충격력 및 기동 능력이 증대되었습니다. 새로운 통신 및 자동화 수단의 도입으로 군 그룹 간에 더 효율적인 통제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관이 보고했습니다.

전투 훈련 및 스팟 체크의 강렬함은 군 부대 및 유닛의 일관성과 군 조직 통제 준비 정도를 상승시키는 데에 기여하였다고,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훈련은 9월 19일부터 극동 및 동부 시베리아에서 시작되어 9월 25일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유사한 규모의 훈련인 《자파드》 는 벨로루시와 합동으로 작년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수행하였습니다. 《보스토크-2014》 는 논리적 연속입니다.


러시아군의 재무장

2008년부터 시작된 개혁은, 소비에트 이후의 러시아군 역사에서 가장 거대한 것입니다. 군 통제 시스템의 상당한 변화, 징집병들의 비율 감소, 콘트락트니키 증가와 더불어 군의 총 숫자 감소가 눈에 띕니다. 중요한 것은, 장교의 급여 증가와, 그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주요한 것은 ─ 2020년까지 전례없는 재무장 프로그램을 달성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군에서 새로운 무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16%로 증가하고, 2020년에는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국가는 이 목적 (군 재무장) 으로 많은 예산을 할당하였습니다. 2003년 국방부의 총 예산이 6000억 루블이었던 것을 상기해 보십시오. 올해, 국방부 전체 예산의 마지막 조정 이후 예산은 2.3조 루블입니다."

2014년 군에는 어떤 무기가 들어올 것인가

국방부는 2014년 군에서 현대적 모델의 무장 및 기술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리길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RVSN 로켓 여단의 기동형 로켓 복합체 《야르스》 로의 재무장 작업 지속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코젤스크 로켓 유닛에 사일로형 로켓 복합체 《야르스》 재무장도 지속됩니다.

더하여, 육군의 두개 로켓 여단에 로켓 복합체 《이스칸데르》, 2개 방공-로켓 연대에 방공-로켓 시스템 S-400 으로의 재무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방위 부문의 예상 이벤트를 보려면, 리아 노보스티의 기사를 구독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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