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보잉/사브, 두번째 T-X 시험기 첫 비행

미 공군 T-38 훈련기 교체 계약에 최소 3개 팀이 입찰한지 한달 후에 보잉과 사브가 제작한 두번째 T-X 기체가 첫 비행에 나섰다.

보잉/사브팀은 작년 12월에 양산 준비 T-X 시험기의 첫 비행을 실시했다.

두번째 기체가 비행하면서, 보잉/사브팀은 shoulder-wing 과 canted tails을 갖춘 단발, 복좌 설계의 성능 시연을 계속할 것이다.

미 공군 프로그램을 위한 보잉 시험조종사인 Matt Giese는 "이 기체는 첫번째 기체와 시뮬레이터처럼 모든 기대를 충족시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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