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알제리가 C-17 구매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algeria-could-miss-out-on-c-17-boeing-cautions-403843/

보잉 최고 임원이 알제리의 "잘 통솔되고 있는" 신형 수송기 획득 절차가 C-17  가용성의 부족(*팔 기체가 없다는 뜻)으로 인해 C-17이 경
쟁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제리는 C-17, 에어버스 A400M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일류신 IL-76MD90 4~6대 정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잉사는 2014년에 구매 결
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고 알제리에서 2013년에 C-17의 비행시연을 펼친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잉사는 알제리가 구매할 수 있는 "흰 수직미익(*구매국 표시가 없는)"을 가진 10대를 남기고 2015년 6월에 C-17 생산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Paul Oliver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은 AAD 전시회에서 "나는 알제리가 그들의 절차를 계속하길 바란다. 알제리를 C-17 고객이 되기
를 바란다. 나는 단지 그들의 절차가 충분히 빠르도록 허용하지 않을지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주인이 없는 기체들앞에 줄 서 있지만 아직까지 계약이 이뤄진 곳은 없습니다.
Oliver 부사장은 "우리는 많은 기존 고객들이 줄을 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들은 구매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7월, 보잉 방위,우주 및 보안 최고경영자인 Chris Chadwick은 향후 6개월 이내에 거래들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Oliver 부사장은 주인이 없는 C-17들에 대한 새로운 주문이 곧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팔 기체가 있지만, 숫자는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보잉사의 판매 활동은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Oliver 부사장은 지난 4월 오바마 행정부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에
대한 10대의 AH-64D 아파치 공격헬기 인도가 아직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잉사는 아프리카 여러국가들에게 AH-6i 정찰헬기를 브리핑했지만 아직 어떤 구매 희망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다.
Oliver 부사장은 보잉사가 전시회에 Insitu사의 ScanEagle을 전시하고 운용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면서 이 지역에 무인기를 판매하려던 계획
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