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oboronexport,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 강화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s-view/release/3/157063/russia-seeks-arms-ties-with-african-states.html

남아공의 Pretoria에서 2014년 9월 17~21일까지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항공우주 및 국방 2014 전시회에서 러시아 국영 Rostec사의 자회사
인 Rosoboronexport사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육,해 그리고 공군들에게 인기 있는 군사장비들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단장을 맡고 있는 Yuri Demchenko Rosoronexport 특수 프로젝트 담당관은 "우리는 남아공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7
번째로 참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 특히 사하라 이남 국가들에 대한 무기와 군사장비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장소로 고려하
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전체 매출은 (약 2% 정도로) 상대적으로 작지만, 최근 몇년간 주문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 지역 국가들과
러시아의 관계를 강화하고 구축하고자 하는 전반적인 경향에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osoboronexport의 전문가들은 외국 대표단들이 Yak-130 전투훈련기, IL-76MD-90A 수송기, Mi-35M 전투수송헬기, 연안경비시스템, 경비정,
전술 전투 지휘통제 시스템, BMP-3 보병전투차량, BTR-80A 장갑수송차, Kornet-E/Kornet-M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 특수목적 소형화기 등과
같은 무대에 전시된 장비들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osoboronexport는 도시들과, 개별 지역들, 국경과 중요한 설치물을 위한 통합 보안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념 프로그램인 "
안전한 도시(Safe City)"를 선보였습니다.
Rosoboronexport는 Russian Helicopters 지주회사의 전문가들과 함께 Mi-17과 Mi-35M을 포함한 헬기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실시할 예정
입니다.
약 25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대표단들과 회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동안 양국간 기초 및 BRICS 안에서 남아공과의 군사기술 협
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펼쳐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