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7월에 미국에 F-35 판매요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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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Feng Shih-kuan 국방장관은 20일 입법원 외교, 국방위원회에서 미국 정부가 대만 연락사무소 관계자들 임명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7월에 미국 관계자들에게 F-35를 구매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F-35를 검토중인지에 대한 민진당 Lo Chih-cheng (羅致政)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장관은 국방부가 "적 군사력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아직 미국 관리들이 임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7월에 워싱턴에 공식 제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군은 첨단 스텔스 기능과 함께 단거리이륙 수직착륙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공군기지가 파괴되어도 전투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F-35을 원하고 있다.

금년 한광 훈련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동안 F-35를 포함한 대만 방어 능력이 시험되었다고 국방부가 발표한 후 F-35 도입 시도는 20일 입법부 회의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Chiang Chen-chung (姜振中) 소장은 시뮬레이션은 중국 해군이 세척의 항모와 Su-35 전투기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에 양안의 군사 균형을 기반으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