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스키-보잉의 SB>1 Defiant의 첫 비행 지연은 FVL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시코르스키-보잉의 SB>1 Defiant 동축반전 컴파운드 헬기의 첫 비행이 원래 예정보다 몇달이 지연될 것이지만, 미 국방부의 폭넓은 FVL(Future Vertical Lift) 노력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프로그램 고위 관계자들이 4월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리더들은 기자들에게 파트너쉽의 Joint MultiRole - Technology Demonstrator (JMR-TD) 플랫폼의 첫 비행은 2017년 하반기에서 원래 미 육군의 계획했던 2018년 상반기로 조종되었기 때문에 군의 미래 FVL 획득 계획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시코르스키 FVL 및 임무 시스템 부사장인 Dan Spoor는 "솔직히 말해서, 지연을 초래한 중요한 문제는 없었다 - 우린 어떤 문제도 없다."고 덧붙이고 "이것은 우리가 따라왔던 과정일뿐이며, 우리가 원했던대로 빨리 일어나지 못했지만 우리 프로그램에 부정적인 요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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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JMR-TD의 다른 쪽인 Bell 헬리콥터의 V-280 Valor 틸트로터는 금년말 전에 비행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