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류급 잠수함 구매로 기우는 듯 + 스웨덴 SAAB, 호주 잠수함사업에 관심표명
http://www.janes.com/article/43041/australia-leaning-towards-buying-soryu-class-subs
정치적인 반대와 모순된 장관의 진술에도 불구하고 호주가 콜린스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일본에서 4,200톤의 소류급을 구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이 이런 계약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Tony Abbott 총리는 9월 8일 Project Sea 100에 따라 호주에서 제작한 6척의
3,400톤의 콜린스급 잠수함을 대체하는 것은 산업정책보다 능력, 비용가치, 그리고 지역에 기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913/DEFREG01/309130023/
스웨덴 SAAB가 호주 잠수함 사업에 뒤늦게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SAAB사가 현재 독일과 일본 회사들에 의한 입찰에 집중되고 있는 호주정부의 잠수함 획득 사업의 대안을 뒤늦게
제안하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Future Submarine 프로젝트는 Tony Abbott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에서 새로운 잠수함을 호주 외부에서 건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
니다. 정부가 일본 가와사키/미쯔비시의 소류급을 잠수함 제안을 선호하면서 이런 움직임은 야당 지도자에 의해 비판받고 있습니다. 독일
은 Type 214급 설계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정확한 잠수함 주문량에 대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총리 내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수량은 8~12대 입니다.
Håkan Buskhe SAAB CEO는 회사는 공식적인 입찰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만약 "고객이 우리 제안에 대해서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사브를 경쟁입찰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브가 호주의 200억~300억 호주달러(미화 180억~270억 달러) 규모의 호주 Future Submarine 프로젝트에 대한 "늦은" 관심 표명의 이면에
는 사브가 7월에 스웨덴안의 ThyssenKrupp의 잠수함 조선소를 4천9백6십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Underwater rock concert 라고 폄하 했던걸 본게 엊그재 같더니.
빡처서 소류급 직도압이라 ㅎㅎ
호주에서 일본제 잠수함을 도입함으로써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성능이 조금씩 드러날 거라 기대해봅니다.
우리는... 뭐 안되면 바라쿠다를 도입하면 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