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Z 사장: 장갑기술품 《아르마타》 계열형은 2015년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 등장할 것
올렉 시옌코
UVZ 사장: 장갑기술품 《아르마타》 계열형은 2015년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 등장할 것
http://itar-tass.com/ural-news/1436472
바쿠, 9월 12일. /이타르-타스/. 새로운 범용 플랫폼 《아르마타》 기반 전투 궤도 차량은 2015년 승리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 등장할 것입니다. 이것은 국제 방산 전시회 ADEX-2014 에서 과학-생산 회사 《우랄바곤자보드》 (NPK 《UVZ》) 총재 올렉 시옌코가 이타르-타스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모든 작업은 계획에 따라 진행중입니다. 내년도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서는 플랫폼 《아르마타》 에 기반한 장갑기술품 계열형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옌코가 밝혔습니다.
시옌코는 단지 주력 전투 전차 (OBT) 뿐 아니라, 다른 궤도 전투 차량도 등장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모든 것 (플랫폼 《아르마타》 관련 작업 -이타르-타스 주) 은 궤도, - 우리 주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장갑수송차량 (BTR) 《쿠르가네츠》 는 다른 회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랄바곤자보드》 사장이 전했습니다. 일찍이 시옌코는 《아르마타》 관련 작업 수행이 초과달성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모든 것은 계약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업은 잘 진행중이며, 모든 기한에서 우리는 표준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NPK 《우랄바곤자보드》 총재는 또한 국방부가 요구한 기술적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아르마타》 의 특성은 시험으로 검증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OBT 《아르마타》 는 동명의 중(重)형 범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랄바곤자보드》 전문가들에 의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주력 전투 전차, 보병 전투 차량 (BMP), 중(重)형 BTR, 전차 지원 전투 차량 (BMPT), 장갑 수리-응급 차량 (BREM), 자주포를 위한 차체 및 기타가 제작될 계획입니다. 전차는 무선 제어되는 125mm 포 (무인 포탑) 과 완전한 디지털 통제를 갖출 것입니다. 승무원들은 분리된 장갑캡슐에서 포를 통제할 것입니다.
T-72의 추가 현대화는 계속된다
"우리는 T-72 의 현대화가 계속될 것이라 믿습니다. 능동 방호 복합체 (KAZ) 장비 《아레나》 와 포수 조준경 《소스나-U》 는 스스로를 증명했습니다." -시옌코가 또한 전시회에서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 공을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대규모로 열린 탱크 바이애슬론 경기로 우리는 상당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UVZ 사장이 말했습니다,
시옌코는 바이애슬론에 참가한 현대화된 T-72 전투 전차 승무원들이 추가적인 현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애슬론은 전차의 화력 개방과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승무원들은 몇 가시 혁신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기에서 1970년대에 개발된 T-72 의 잠재력은 밝혀져야만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제공하는 향상된 성능의 부품과 장비는 현대적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시옌코가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직감하고" 있었으며, 그리하여, 아마도, 군은 우리가 제안하는 더 높은 수준의 현대화 세트를 내놓을 것입니다." -UVZ 사장이 말했습니다.
《우랄바곤자보드》 총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어떠한 형상으로라도 제작될 수 있는 모듈식 설계를 도입한 사실에 주의를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패키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국방부 대표자들은 아마 그들이 선택할 만한 옵션들이 있는 전시실에 있는 것과 같이 느낄 것입니다. 여기에는 가격 - 옵션이 있고, 우리는 그걸 제공합니다." -시옌코가 말했습니다. "기술적으로, 회사는 이렇게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UVZ 총재가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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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러시아가 그동안 보여온 장갑강화의 루트를 볼때 T-90보다는 좀더 생존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뚜껑은 열려봐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