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16 블록40-52를 2048 이후까지 운용하기 위한 수명연장 승인
출처 | http://news.lockheedmartin.com/2017-04-1...e-for-F-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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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보유중인 록히드마틴 F-16의 설계 수명을 - 원래 8,000시간으로 설계된 수명을 훨씬 뛰어넘는 - 12,000 Equivalent Flight Hours로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미 공군은 F-16 수명연장프로그램(SLEP,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m) 구조 개조에 이어, 블럭 40-52 기체들을 2048년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은 블록 40-52의 예상된 운용 수명 비용을 줄여 수십년동안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F-16 비행 작전을 위한 길을 닦았다.
록히드마틴 F-16 프로그램의 Susan Ouzts 부사장은 "이런 성과는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의 7년 이상이 시험, 개발, 설계, 분석 그리고 협력의 결과다."라고 말하고 "F-16V와 같은 F-16 항전장비 현대화 프로그램과 결합된 SLEP 개조는 파이팅 팰컨이 미공군과 해외 F-16 고객들을 위해 매우 유능하고 저렴한 4세대 옵션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장된 비행 시간 제한의 유효성은 F-16C/D 블럭 40-52 기체 300대 이상의 운영 수명 연장이라는 SLEP 목표를 직접 지원한다. 미 공군 F-16C/D 함대가 SLEP와 관련된 항전장비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미국과 동맹국 전투 함대가 F-35를 확충하면서 현재의 전투기 구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F-16 SLEP 감항 프로세스의 두번째 단계는 앞으로 미 공군 기술 감항기관에 제출될 군용 형식 인증(MTC, Military Type Certificate)에 대한 요청과 함께 계속될 것이다. Part II는 연장된 내구성 시험을 통한 최종 운용 수명 분석을 기반으로 F-16의 운영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검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