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단 중장, F-35의 비행중지가 9월말 이후까지 갈 경우 추가지연 가능성 경고
F-35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보그단 중장이 시험비행 편대가 9월 말까지 정규비행을 실시하지 못한다면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
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요일(9월 3일) 크리스토퍼 보그단 중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ComDef 컨퍼런스에서 "나는 모든 시험항공기들이 이달말까지 완전한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의 이정표에서 일부 지연일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약의 원인이 된 F-135 엔진의 어떠한 개조도 계약자인 프랫앤휘트니가 아닌 납세자들의 부담이라고 합니다.
전체 F-35 기체들이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서 훈련중이던 F-35A 모델이 6월 23일 화재로 심각하게 손상을 입은 이후 제한을 받고 있
습니다. 그 이후 소규모 시험 편대가 일부 제약을 완화하였지만 완전한 능력으로 운용하는 것은 허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 보그단 중장은 F-35B 버전은 내년 여름부터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잘 운영되고 있지만 제약으로 인해 30~45일 정도가 소요되는 추가
적인 시험 요소가 더해지는 "역풍"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중인 해군용 F-35C의 해상에서의 시험도 잠재적인 지연의 영향을 받게 됩
니다.
FX 망하나요?
chevrolet23 2014.09.04. 22:17
근데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F-35를 살려낼거에요. 왜냐면 F-35를 죽였다간 척추같은 전력에 크게 타격을 입히기 때문이지요.
eceshim 2014.09.05. 06:37
chevrolet23
타격을 입을까요? 미해군이야 x-47이라던지 ash가 있고 공군이 좀 급하긴 하네요.
계속 저모양이먄 이제 슬슬 기존기체 수명연장 사업이 나올법도 한데요
계속 저모양이먄 이제 슬슬 기존기체 수명연장 사업이 나올법도 한데요
chevrolet23 2014.09.05. 17:44
eceshim
예 그만큼 F-35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