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H4 정찰 및 공격용 무인기 시험 비행 실시
중국의 Rainbow No.4 (CH-4) 무인기가 시험비행과 모의 표적 훈련을 마쳤습니다. 무인기는 공장에서 출고되자 바로 시험비행에 돌입했습니다.
Rainbow No.4 무인기는 미사일과 폭탄을 장착할 수 있으며 언제라도 모싀 타격 훈련을 실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목표 인
근 상공에 머물면서 정확한 실시간 정찰 또는 습격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날개는 매우 긴 18m지만 무인기 동체는 겨우 9m로 갑작스러운 공격을 보장하고 있다. 이런 설계덕분에 양력을 개선하
고 무인기의 중량을 줄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인 드론의 사용이 늘면서, 언제쯤 전통적인 군용 유인 비행을 대체할 날이 올 것인지에 의한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무인 비행기를 위한 그런 기술은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CH-4는 2013년말 부터 차차 정보가 공개된 CH 시리즈의 최신 기체로 이륙중량 1,330kg, 페이로드 350kg이며 40시간 동안 체공이 가능하다
고 합니다.
금년초 알제리에서 평가받던 기체가 추락했다는 뉴스도 나온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