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투차량을 위한 미래형 모듈식 능동방어 시스템 획득에 속도를 내고 있어

미 육군이 전투차량용 미래 모듈식 능동방어 시스템(MAPS, Modular Active Protection System) 개발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미 육군은 전투차량 APS를 위한 임시 해결책을 진척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고, 관계자들은 동시에 소프트킬 대응책을 사용하여 일부 MAPS 시험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육군은 금년말에 공통 제어기의 첫 프로토타입의 사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Glenn Dean 대령은 3월 27일 미시건주 Detroit Arsenal에서의 인터뷰에서 공통 제어기가 사용가능해지만, 육군은 소프트킬과 하드킬 대응수단을 혼합하는 "계층화된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BCT) 프로젝트 메니저인 Dean 대령은 전력 방어 노력 수행을 돕고 있기도 하다.

미 육군은 단기적으로 MAPS 노력에 기성품 APS 특성화 작업을 수행한 다음에 2018년 장기적인 기록 프로그램으로 차량 방어 시스템(VPS, Vehicle Protection System)을 수행할 예정이다. Dean 대령은 미래 제품 관리자도 이미 확인했다고 밝혔다.

1년반전에, 당시 미 육군 획득 참모차장인 Michael Williamson 중장은 디트로이트의 TARDEC에게 MAPS 프로그램을 보다 빨리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Dean 대령은 원래 MAPS는 모든 능력이 배치되기 전에 8년간 개발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Dean 대령은 육군은 이전에도 다수의 기성품 시스템을 살펴보았지만, 군이 가능한 기능을 조사할 때마다, 시스템이 전투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결론 내렸고 "우리는 우리가 가진 기술 개발의 길로 돌아갔다"고 말해싸.

하지만 Williams 중장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TARDEC는 임시적인 APS 해결책 노력과 함께 MAPS를 위한 작업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아이디어는 MAPS가 만들어지면 임시 해결책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Dean 대령은 MAPS가 공통 제어기를 가진 오픈 아키텍처 시스템으로 개발되면, 육군이 검토중인 기성품 APS 시스템의 최고의 기술은 자체적인 프로그램 직접 공급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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