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장성, 조종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공상과학 Sci-fi 기술 검토중이라고

미 공군 장성이 "다른 위치에 있거나 크기가 작어지거나 모두 사라지게 하는" 기체의 레이더 이미지를 변경하는 기술을 가지도록 급유기를 개조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Bloomberg Politics에 의하면, 미 공군 공중기동 사령부 사령관 Carlton Everhart 장군이 기술 회사, 방위 산업체, 군 연구기관 그리고 DARPA에 이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한다. 장군의 요청은 적군이 전투기를 찾지 않고 그 전투기에 급유를 할 급유기를 찾을 것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다.

Everhart 장군은 업계 구성원들에게 내가 너무 많은 공상과학 소설을 본것이 아닌가 궁금해하겠지만, 자신의 요구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나는 말한다 : 내 말을 들어보시오 내가 원하는 것은 파형을 바꿀수 있는 것이오"

그동안, 미 공군 사령관들은 사기의 악화로 인한 조종사 부족의 위협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중 기동 사령부는 300명 가량의 조종사가 부족하지만, 이 숫자는 2021년까지 더 많은 조종사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1,6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군은 5월 18일 메인랜드주 앤드류스 합동기지에서 열릴 컨퍼런스에 참가할 것이다. 이 컨퍼런스는 23개 민간 항공사, 군 최고 장교들, 그리고 주방위군과 공군 예비군 대표이 조종사 훈련과 구인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논의하게 된다.

Everhart 장군은 "항공사보다 많이 쓸수" 없기에 경쟁은 "상호 보완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 차기 급유기에서 스텔스보단 파형 변조 기술을 원한다는 이전 보도와 연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