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앤휘트니, F-35 엔진의 다른 문제들을 5월부터 숨겨왔다고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feature/156613/p%26w%2C-others-hid-new-f_35-engine-problems-since-may.html

프랫앤휘트니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한지 하루뒤인 8월 30일에야 F-35 전투기 엔진을 3개월전부터 일시중단했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프랫앤휘트니는 8월29일까지도 5월 말에 공급업자가 표준 이하의 자재들을 공급한 것을 발견하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랫
앤휘트니사는 성명에서 "의심이 드는 재료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불명확한 상태에 대해서는 "우리는 더이상
이 회사에서 납품한 재료들로 만든 부품들을 인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사항이 무엇이든간에, 오랫동안 문제를 일으켜온 이 엔진의 인도 동결 문제가 3개월간이나 비밀을 유지했으며, 전체 F-35 프로그램은
밑도는 성능, 비용초과 그리고 장기 지연이라는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국방범죄조사위원회, 미공군특별조사국 그리고 미국변호사협회 그리고 보고된 여러 기관들 등 회사의 성명에 언급된 많은
정부기관들도 이를 은폐한 것에 대해서 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8월 29일, 디펜스 뉴스는 미 공군 참모총장인 Walsh 중장의 발언을 인용하여 프랫앤휘트니가 6월 23일 화재의 원인이 된 고장에 대해서 교
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프랫사가 언제 엔진 공급을 재개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다른 기체로 FX 선정하면서 버티다가 F-35 안정되면 삽시다...라는 주장이 힘을 얻을 듯 하네요.
F-136 엔진 개발에 힘이 실릴지는 의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