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간인들, 박격포 공격에 대한 대책을 요구
8주간에 걸쳐 가자지구로부터의 공격에서 자신들을 지키지 못한 정부에 대해 공포와 분노에 휩싸인 가자지구와 가까워 아이언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단거리 위협에 대한 능동적인 방어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작전을 시작하면서, 박격포와 발사체들은 10명의 병사와 6명의 민간인을 죽였습니다. 최근인 8월 26일에는 인근 키부츠(협동농
장)에서 자원보안요원들이 제때 대피소에 도착하지 못해 두명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계산에 의하면, 1,400발 이상의 로켓과 박격포가 경계에서 7km 정도 떨어진 작은 Sderot 시내와 여러개의 작은 마을등의 가
자지구 "초입"에 떨어졌습니다.
대부분은 개활지에 떨어졌지만, 초입의 주민들은 첫번째 경고사이렌이 울리자 마자 대피소를 찾아야했습니다. 최고로 볼때 그들은 15초 정
도만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보는 가자지구에서 생산되는 단거리 Qassam 로켓에나 적용되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대부분 경보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의 아이언돔이 대부분을 요격한다고 합니다. 박격포들은 떨어지때는 조기경보가 비극적으로 늦게 옵니다.
8월22일의 경우, 박격포 파편으로 인해 그의 부모가 안전한 것으로 옮기기 전에 마을의 4살 어린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Rafael은 Iron Beam 레이저 무기를 홍보하고 있는데, 로켓, 포탄, 박격포, 무인기를 요격할 수 있습니다.
수백m에서 수km 정도의 거리에서 대응체를 발사하는 능동방호 시스템인 Blue Shield이 다른 옵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번째 옵션은 IAI에 따르면 "완전히 비밀" 이라면서 이런 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발하고 있다고만 말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보다 근거리에서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하는거구요.
차라리 집자체를 방공호처럼 만드는게 나을 텐데요.
스위스가 그렇게 하잔아요.
일단 사람이 사는 곳은 인구밀도가 낮더라도 방어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죠.
현재 우리나라 방공도 주로 서울시내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바로 위에 있는 파주, 일산, 의정부 등지도 피해 입으면 저거보다 더할겁니다.
애시당초 파주, 일산, 의정부는 전시에 아예 아파트를 부셔서 기동로를 차단하고. 아파트 단지 자체를 토치카로 사용하거나 포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군사 계획이 교묘하게 섞여 들어간 신도시라. 사실 피해가 생겨도 이상할게 없죠.
도심에 있는 시냇가에도 벙커를 쑤셔 집어 넣고. 벤치를 위장한 대전차 진지 부터 아주 별의 별 시설을 교묘하게 잘 짱 밖아 놨죠.
제가 했던 훈련도 파주, 일산 쪽 상비, 향토, 동원, 민방위 군이 민간인 소개를 시킬때 어디 샛길로 새지말고 방화대교 쪽으로 보내는 훈련도 했습니다.
솔직히 연평도 포격전때 그렇게 갈고 닦은 포술을 뽐낸 북한군이 실제로는 착탄율과 파괴력이 한심한걸 보면 오히려 지하 주차장이나 집에서 이불 덮고 버티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라면 포탄 낙하를 목격한 이후에나 스스로의생존본능에 따라 피하기시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