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영국용 기체를 포함하여 P-8A 17대 생산 계약 체결

보잉이 영국을 위한 첫 기체를 포함하여 P-8A 포세이든 Multimission Maritime Aircraft (MMA) 17대 생산을 위한 2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4월 3일 회사가 발표했지만 3월 30일 체결된 계약은 미 해군용 11대, 호주공군용 4대, 영국 공군용 2대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만약 행사된다면 32대가 추가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경우 계약 금액은 68억 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영국은 2015년 후반 전략 국방 안보 검토(SDSR)에 따라 P-8A 아홉대 구매를 발표하고, 2016년 7월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공식 주문에 서명했다. 이전 발표에 의하면, 총 도입 비용은 앞으로 10년간 30억 파운드 (미화 40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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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미 해군에 P-8A 53대 (프로그램 기록은 117대이며 승인은 109대) 그리고 호주 공군에는 두대 (15대 구입 고려중), 인도 해군에는 P-8I Neptune 여덟대 (추가 네대 계약포함)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