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와 협력중인 Aurora Flight Sciences사가 X-Plane의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고

 

사진 : 20% 축소 모델

미 고등방위연구기구(DARPA)와 협력하고 있는 Aurora Flight Sciences는 항공기의 속도를 가지고 헬기의 민첩성을 가진 무인항공기 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XV-24A LightningStrike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VTOL) X-Plane의 20% 축소 기술실증기는 메인랜드주 남부 Webster Outlying Field에서 3월초에 계획된 비행 시험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5분간 비행한 기술실증기는 틸트 윙/틸트 카나드 구성, 공기역학, 항전장비 아키텍쳐, 비행통제 알고리즘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풀스케일 기체를 위한 여러 핵심 기술들의 검증할 수 있게 해주었다.

DARPA의 전술 기술 사무국의 XV-24A 프로그램 담당자인 Ashish Bagai는 "특정 임무 세트에 집중하기 보다는 새로운 설계 공간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기술을 추진하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하고 "많은 항공기가 단순히 빨리 날거나 헬기처럼 비행하지만 : 기술을 발전시키고, 산업기반을 넓히고, 새로운 설계도구와 재료를 활용하고, 새로운 구성을 활용하면 항공기가 둘다 할 수 있도록 이 둘을 묶을 수 있다. 이것은 군이 이무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혼합하고 조화시킬 수 있다" 라고 말했다.

Aurora사는 설계 계획을 검증하고, 기술실증기를 위한 설계를 축소하는데 3D 프린팅에 의존했다. 기술실증기는 최고속도 100노트에 5분간만 비행했고, 풀스케일 기체와는 다른 120 파운드의 리튬 배터리를 사용했다.

325 파운드 (148kg)인 기술실증기와 비교하여 12,000 파운드(5.5톤)에 이를 - 풀스케일 기체는 공중 체공과 비행을 위해 추력을 제공할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24개의 가변 피치 덕트 팬을 갖춘 전기 분산 추진 시스템에 의존하게된다. V-22 오스프리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롤스로이스 AE 1107C 터보샤프트 엔진은 주익과 카나드의 전기 모터를 움직일 Honeywell의 클린시트 발전기 세개를 구동한다.

Liberty Works로 알려진 Rolls-Royce North American Technologies의 최고 운영책임자(COO)인 Mark Wilson은. 금년 말에 전체 추진 시스템에 대해서 "최소한의 중량으로 최대한 출력을 내는" iron bird (*구조물 시험)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에는 풀스케일 항공기를 위한 시험이 진행될 것이다.

XV-24A는 헬기가 달성한 최대 지속 비행속도 300~400 노트의 두배 빠른 속도를 달성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시험기는 동기식 전기 구동 시스템을 사용한 분산형 하이브리드-전기 추진을 시연한 첫 항공기가 될 것이다. Aurora의 CEO인 John Langford씨는 V-22의 선구자였던 Bell XV-15 틸트로터 VTOL기의 잠재력과 비교했다. 그는 XV-24A가 이 형태가 군사 주류로 부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DARPA의 Bagai 메니저는 "이것은 누구가 생각하거나 바랄수 있는 가장 경이적인 프로그램중 하나다"라고 말하고 "내 인생에 몇년 밖에 있지 않았지만, 잘 투자되었다."

* DARPA의 최근 비행 시험 발표 자료  (동영상 포함)
http://www.darpa.mil/news-events/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