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과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에 인공지능 탑재될 수도
http://news.usni.org/2014/08/28/navys-next-fighter-likely-feature-artificial-intelligence
미 국방부의 보잉 F/A-18E/F 슈퍼호넷과 록히드마틴 F-22 랩터의 후계기들이 눈에 띄는 기능을 하는 인공지능을 탑재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2030년부터 슈퍼호넷을 대체하려는 미 해군 F/A-XX 노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미 해군 관계자는 "AI가 매우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 공군의 F-X 제공우세 전투기와 미해군의 F/A-XX 사이의 현격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 양 군은 전투기가 공유해야할 작업 특성에
대해서 몇가지 기본적인 측면에서 동의했습니다.
그 관계자는 "양 군 사이에 PNT[위치, 항법 그리고 타이밍], 통신, 빅데이터 전송에 대한 업무를 합의했다"고 했습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이 어떻게 전투기가 임무를 완수하게 도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현재 운용중인 F-22와
F-35와 같은 전투기에 탑재된 첨단 센서융합과 유수하게 조종사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미 해군과 공군의 추구하는 기술적인 비전과 여전히 양군이 필요로 하는 차이는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