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참모총장, P&W사가 F-35 엔진 문제 곧 해결할 것이라고
엔진 제작사인 P&W가 6월에 발생한 사고로 F-35 JSF에 타격을 F-135 엔진의 테스트 수행과 잠재적 설계 변경을 곧 완료할 것이라고 합니다.
6월 23일에 발생한 엔진 화재는 Eglin 공군기지에서 시험비행을 위해 이륙준비중이던 F-35A 전투기의 엔진 내부의 팬 블레이드가 "과도한"마찰을 일으켜 발생했습니다.
조사관들은 사고의 이유에 대해서 제작 또는 설계상의 결함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는데, 한편 그동안 회사는 잠재적 해결책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8월 25일 Defense News와 인터뷰한 미 공군 참모총장인 Mark Welsh 장군은 이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떤 부분이 해결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